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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수청, 어선원 사고 취약시기 대비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 부서

    해양수산환경과

  • 담당자

    박혜영

  • 등록일

    2026-10-06

  • 조회수

    11

첨부파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근호, 이하 ‘포항해수청’)은 어선사고 취약시기(9월~11월)를 맞아 어선원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며, 주요 항포구에 정박중인 중점관리대상 업종*(동해구기선저인망, 근해통발, 근해연승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추진된다.

 

    * 중점관리대상 업종 : ?23~?25년간 어선사고로 5명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최근 3명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한 업종

 

  이번 합동점검은 대형 인명피해를 이어질 수 있는 전복, 화재·폭발, 충돌, 침몰 등의 사고 요인을 집중 확인한다. 기관·구명·항해무선·소방설비 및 어구관리, 출입항, 어선원 안전보건관리 등 어선 전반에 대해 참여 기관별 분야별 점검을 펼친다.

 

  특히, 포항해수청은 어선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어선원 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어선소유자와 선장을 대상으로 입출항 및 작업 전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어로작업 중 해상추락이나 로프 맞음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어선안전보건표지’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해수청은 8월 10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경주 감포항에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 어선 11척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미 실시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어선원 재해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안전장화 등 개인안전보호장구 착용과 작업용 로프 주기적인 정비를 당부했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정기 휴식, 수분공급,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지)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등을 지도했다.

 

  이근호 청장은 “다가오는 가을철 주조업시기에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한층 높아진다”라며, “어선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어업인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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